우붓 몽키포레스트 후기 (입장료 , 운영시간 , 원숭이 소지품, 먹이, 물림 주의사항 , 지도, Monkey Forest)
우붓에 위치한 몽키포레스트를 다녀 왔습니다.
몽키포레스트는 발리 우붓에 위치한 유명한 자연 보호구역이자 힌두교 사원 단지입니다. 공식 명칭은 "성스러운 원숭이 숲 보호구역(Sacred Monkey Forest Sanctuary)"이며, 발리의 문화적, 종교적, 환경적 보존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. 이곳은 다양한 원숭이들과 함께 발리의 전통 건축물과 아름다운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,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명소입니다.
주로 롱테일 마카크라고 불리는 원숭이들 약 70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.
우붓 시내 중심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도보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.
운영 시간: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. 마지막 입장은 오후 5시 30분입니다.
입장료: 입장료는 성인과 어린이로 구분되며, 외국인과 현지인 모두 동일한 요금이 적용됩니다.
주의사항
개인 소지품 관리: 원숭이들이 호기심이 많아 소지품을 빼앗아 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.
먹이 금지: 원숭이에게 먹이를 주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.
저는 참고로 겁이 많은 편입니다. 가기 전부터 걱정이 되었습니다.
원숭이들이 소지품을 훔쳐간 후기, 물린 후기들이 많이 보였습니다
![](https://t1.daumcdn.net/keditor/emoticon/face/large/006.png)
입구에 도착했습니다.
티케팅을 하고 지도맵을 통해 약도를 확인하며 구경을 시작했습니다.
여기도 원숭이 저기도 원숭이 계속해서 많은 원숭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.
이렇게 가까이 원숭이를 볼 수 있다니 신기합니다.
원숭이 여러 그룹으로 나뉘어 숲을 점유하고 있었습니다.
과자먹는 원숭이와 아이컨텍 하였습니다.
원숭이들뿐만아니라 몽키포레스트는 울창한 자연을 보러 와도 좋을 거 같습니다.
울창한 정글 숲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.
저는 겁이 많아 끝까지 보진 못하고 중간에 돌아 나왔습니다.
겁이 없는 원숭이들이 무서웠기 때문입니다. 하핫
하지만 울창한 정글 숲과 원숭이들을 이렇게 가까이서 본 걸로 만족합니다.
이상 우붓 몽키포레스트를 다녀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.
봐주셔서 감사합니다.